[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인터넷상에서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 가격이 곡당 900원선으로 오를 것이란 전망에 음원관련주들이 강세다.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음악권리자 3단체(한국음원제작자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등에 따르면 이달 중 음원사용료 징수규정에 대한 개정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한 곡당 600원(부가세제외)이던 음원 다운로드 가격이 900원대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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