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풀무원식품은 간편한 조리법과 짜장 소스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인 '풀무원 생가득 직화하오짜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직화하오짜장'은 기존 냉장 짜장면 제품과 달리 면과 소스를 따로 조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면만 삶아서 소스를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다.
짜장 소스는 비살균 농축 소스 형태로 만들어 신선할 뿐 아니라 바로 면에 부어 비벼도 소스가 잘 배도록 했다. 중국 전통 직화 방식으로 양파, 양배추, 돼지고기 등을 140도로 달궈 춘장의 깊고 진한 풍미는 물론 생생한 채소의 맛을 살렸다.
1인 220g 기준, 칼로리가 500kcal로 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 소비자의 건강도 고려했다.
조윤성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이번에 출시한 '직화하오짜장'은 기존 짜장면 제품의 번거로운 조리법을 개선하고, 건강까지 고려해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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