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약품(004310)은 '미에로화이바'를 희석음료 형태로 만든 '미에로화이바 진(眞)'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에로화이바 진(眞)'은 출시 이후 23년 동안 사랑 받아온 '미에로화이바'를 원액으로 만든 것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희석해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 먹거나, 과일 화채 등을 만들 때 미에로화이바 진(眞)을 첨가하면 상큼한 맛과 함께 부족한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미에로화이바 진(眞)' 1L에는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가 100g 함유돼 있으며 주성분인 식이섬유는 과다한 영양섭취를 막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유재영 현대약품 식품부문 마케팅팀장은 "'미에로화이바 진(眞)'을 첨가하면 서구적인 식습관으로 부족해진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어 몸매관리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를 방문하면 '미에로화이바'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조리법들이 소개돼 있는 '미에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