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15만병의 와인이 최대 80% 할인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28일까지 서울역점, 잠실점, 송파점 등 7개 점포에서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000원 초특가 와인부터 100만원대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에 이르기까지 800여 품목, 총 15만병의 물량이 마련됐다.
100만원대의 '샤또 무똥 로췰드'(2001년. 2병 한정)를 55만원에, 60만원대의 '샤또 팔머'(2006년. 20병 한정)를 29만원에 판매한다.
레이블이나 캡실이 미미하게 파손됐으나 품질에는 별다는 문제가 없는 와인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샤또 뒥 드 빼나디에'(프랑스·750ml), '꼼데 드 시락 보르도`(프랑스·750ml) 등 5개 품목을 700병 한정으로 1000원에 판매한다. 1인당 5병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해당 기간 동안 와인 장터 행사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착순 40명에 한해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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