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4.11 총선 앞두고 무상급식株 '강세'
2012-03-26 09:28:14 2012-03-26 09:28:45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4·11 총선을 앞두고 무상급식관련주들이 강세다.
 
무상급식에 대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찬성’ 입장을, 여당인 새누리당은 '조건부'찬성'입장을 밝히며, 무상급식 확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22일 오전 신라에스지(025870)는 전일대비 5.55% 오른 5710원을 기록 중이다.
 
푸드웰(005670)CJ씨푸드(011150)는 각각 1.70%, 0.76% 오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정당별 주요 정책이슈에 관한 기본입장’에 따르면 민주당, 통합진보당, 자유선진당 3개 야당은 무상급식을 의무교육의 한 부분으로 고려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새누리당은 전면 무상급식보다 질 높은 급식을 위해 급식환경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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