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KTB투자증권은 27일
베이직하우스(084870)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하다며 탑픽종목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장정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둔화 및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최근 15일간 16%의 주가 조정이 있었지만, 이는 매수의 기회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법인은 3월 매출 성장이 개선 중이고, 국내본사는 ‘스피도’ 철수 효과와 기존 브랜드 재정비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중국정부가 4월을 소비촉진의 달로 지정하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는 더욱 가파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2012년 기준 PER 1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역사적 평균 16배 및 중국 Peer 기업의 약15배 대비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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