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극동건설 대표이사에 강의철씨 선임
2012-04-01 22:45:07 2012-04-01 22:45:0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웅진그룹은 1일 극동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강의철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전무를 선임했다.
 
강의철 신임 극동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1973년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9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33년간 해외건축팀장과 국내건축영업팀장, 건축사업본부장, 건설부문 전무 등을 지낸 건축 전문가이다.
 
특히 건축부문의 전문성뿐 아니라, 경영자로서 전략방향 설정 능력과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극동건설이 웅진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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