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SBS가 2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본격화 될 것이란 기대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53분 현재
SBS(034120)는 전일대비 850원(2.66%) 오른 3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 SBS는 2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심리의 개선과 함께 주가 밸류에이션의 본격적인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SBS에 대해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목표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도 SBS에 대해 "3월부터 광고 판매가 회복되고 있고, 자체 드라마인 '옥탑방왕세자'의 시청률이 호조를 보이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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