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진디스플레이가 2분기부터 갤럭시노트 10.1인치용 터치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실적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일진디스플(020760)레이는 전일대비 400원(3.35%)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세도 포착되며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나흘째 유입되고 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에 대해 "오는 2분기부터 갤럭시노트 10.1인치용 터치패널을 공급할 예정으로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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