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2012-04-04 09:35:27 2012-04-04 09:35:4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친환경 자원재생기업 자원(032860)은 올해 매출이 2600억원을 뛰어넘으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4일 전망했다.
 
자원은 지난해 매출 1649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60.5%, 431.5% 의 성장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자원 관계자는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 경신을 계속해 나가는 한편 회사의 사업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재무구조를 더욱 우량하게 만드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실현해나가는 기틀을 잡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철 스크랩을 제강사에 공급하는 자원은 올해 2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엠텍(009520)과 타이어코드 관련 스크랩공급을, 3월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피앤에스와 스크랩 공급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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