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어버이날 특선 제주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모두투어 제주직영패키지상품은 동일한 패키지 일정에 각 상품마다 7개의 호텔 중 한 곳을 선택하게 되어 있으며, 호텔 선택에 따라 상품가가 달라지게 구성됐다.
용두암과 천지연 폭포 및 외돌개 등 제주 대표여행지 관광을 비롯, 제주의 봄과 어울리는 최고의 경관과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관람하게 된다.
어버이날 특선인 만큼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5월 6일, 7일, 8일 단 세 날짜만 출발 가능하고 상품가 39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한편, 해당상품 여행객들에게는 특전사항으로 성인 1인 기준 농수산물 상품권 1만원권과 성인 2인 기준 유과 1박스가 증정되며, 이는 중복적용 된다.
이정보 모두투어 국내사업부장은 "어버이 특선 상품인 만큼 전 일정 식사포함에 노팁, 노옵션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부모님께 선물할 효도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모두투어 제주직영패키지 상품으로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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