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현대증권(003450)은 6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신
(사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신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출신으로 장외파생 본부장과 전략기획 본부장, 경영서비스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현대증권은 윤남근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윤남근 이사는 현재 고려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2년이다.
현대증권은 이번 이사 선임으로 앞서 최경수 대표이사와 안종범 사외이사 사임으로 이사회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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