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업계 최초로 전국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충전, 결제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몬드리안, 반고흐, 눈꽃, 네잎클로바 총 4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최초 1만원부터 충전 할 수 있다.
훼미리마트 기프트카드는 올 6월 중으로 서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영역으로 제휴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장종태 보광훼미리마트 생활서비스팀장은 "훼미리마트 기프트카드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선물"이라며 "무엇보다 편의점을 하루에도 수차례 이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전국 7000여 점포의 훼미리마트 커버리지는 타 기프트카드와 확연히 차별화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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