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두산인프라코어, 실적부진전망 나흘째 하락
2012-04-12 09:27:11 2012-04-12 09:27:30
[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1분기 실적부진 전망으로 나흘째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3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150원(0.79%) 하락한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두달만에 가장 낮은 가격대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노무라와 메릴린치,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자리잡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지난 1분기 굴삭기 판매 저조로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5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