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아기자] 이번 주말 정부와 한국은행이 북한의 로켓 발사 이후 첫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은행,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외환시장 안정방안을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재정부는 이날 북한의 로켓발사 직후 박재완 장관과 신제윤 차관 주재로 간부회의를 잇따라 열고, 로켓발사의 시장영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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