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세에 소폭 강세
2012-04-20 18:01:12 2012-04-20 18:01:20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0일 채권시장은 소폭 강세를 늘리며 마감했다.
 
스페인 국채발행 성공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위험자산이 조정을 받으며 강세로 출발했고 가격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세가 이어짐에 따른 것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3%p 하락한 3.46%에 장을 마쳤다.
 
국고채 5년물(3.59%), 10년물(3.85%), 20년물(3.92%) 금리 또한 각각 0.03%씩 내렸다. 통안증권 1년물은 3.44%로 전일 대비 0.01%p 하락했다. 회사채AA- 3년물과 회사채BBB- 3년물은 각각 0.02%p, 0.03p 하락한 4.20%, 9.91%을 기록했다.
 
6월물 3년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1틱 오른 104.1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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