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미국의 지난 3월 건설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3월중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시장에서 예상했던 0.5%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
민간부문의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7% 증가했다.
비주거용 지출도 0.7% 늘어났다. 반면 공공부문 지출은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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