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미국의 올 1분기 주택 소유자 비율이 65.4%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0.6%포인트 떨어졌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의 1분기 주택소유자 비율은 15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 담보 대출자들이 빚을 갚지 못해 파산하면서 그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이다.
1분기 주택소유자 비율은 지난 1997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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