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퇴출우려..저축은행株 '줄하한가'
2012-05-04 09:06:21 2012-05-04 09:06:4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퇴출 우려로 저축은행주들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4일 오전 9시 주식시장이 열리자 솔로몬저축은행(007800)은 200원(14.98%), 진흥저축은행(007200)은 330원(14.86%), 한국저축은행(025610)은 400원(14.95%) 하락했다.
 
서울저축은행(016560)은 변동 없이 전일과 동일한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부실 저축은행을 구조조정할 것으로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퇴출 대상 저축은행의 구체적인 이름까지 돌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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