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ICT 전문가 서울 코엑스에 모인다
'2012 국제방송통신 컨퍼런스' 15~16일 개최..'잊혀질 권리' 등 스마트시대 난제 논의
2012-05-09 09:20:34 2012-05-09 09:21:07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2 국제방송통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방송통신, 혁명과 진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방송의 진화 ▲스마트 TV 전략 ▲클라우드 서비스와 새 비즈니스 ▲빅 데이터와 소셜미디어의 미래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의 미래 ▲모바일 스마트 라이프의 혁명 ▲스마트시대의 난제 ▲'잊혀질 권리'와 정보보안 흐름을 놓고 발표와 토론이 병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 라지브 수리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 회장과 랜디 자일스 서울 벨 연구소장이 나서는 등 국내 ICT전문가뿐 아니라 BBC,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에서 온 해외인사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행사가 국내 방송통신 분야 컨퍼런스 가운데 최대규모로 치러진다며 최신 이슈를 중심으로 방송과 통신의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외 산업과 정책 변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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