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게임株, 동반 '하락'..모바일 게임주만 '好好'
2012-05-11 13:38:20 2012-05-11 13:39:0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를 제외한 게임주들이 약세다.
 
1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엔씨소프트(036570)는 2.63%(7500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2.28%(650원) 하락하고 있다.
 
NHN(035420)은 3.67%(9000원), CJ E&M(130960)은 2.07%(650원), JCE(067000)는 3.82%(1250원) 떨어졌다.
 
액토즈소프트(052790), 드래곤플라이(030350), 엠게임(058630), 나우콤(067160), 소프트맥스(052190) 등 중소형 게임주들도 약 1~5% 내리고 있는 중이다.
 
위메이드(112040)조이맥스(101730), 컴투스(078340), 게임빌(063080), 네오위즈인터넷(104200) 등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들만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주들이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최근 급등 이후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 지난 2, 3거래일 동안 게임주들은 실적과 신작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었다.
 
특히 이날 코스피지수가 1910선대까지 떨어지면서 게임주들의 하락폭을 더 키웠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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