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년전보다 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4.8% 감소했다”며 “그 동안 실적 추정 하향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VIP 매출 감소세가 1분기 들어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이번달 말 카지노 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카지노 영업시설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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