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중국 수혜·자체 개발로 수익성↑..'매수'-신한투자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7일 웹젠(069080)이 중국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C9’의 중국 로열티 매출은 37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웹젠은 자체개발을 통해 매출이 오르면 높은 수익성이 시현돼,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6.8% 오른 7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4분기에는 ‘배터리’ 중국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해, 이익 턴어라운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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