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숙히 거행될 예정인 가운데, 미처 봉하마을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온라인 추모관으로 향하고 있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오후 1시 현재 3만명에 육박하는 시민들의 추모의 노랑풍선을 띄우고 있다.
온라인 추모페이지는 이름 또는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손쉽게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해 추모글을 남길 수도 있다.
입력한 추모의 글은 노랑풍선에 담겨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