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마지막주(5/28일~6/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52건, 1조23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대표 주관하는 SK 256회차 2500억원을 비롯해 하나대투증권이 주관하는 현대백화점 21회차 1500억원 등 총 1조2310억원이다.
이는 이번 주(21~25일) 발행계획인 총 4건 46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8건, 발행금액은 7710억원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ABS발행에 힘입어 총 발행규모가 증가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ABS 46건 7310억원, 일반무보증회사채 6건 50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010억원, 차환자금 2900억원, 시설자금 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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