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27일 제주서 지도부 경선
2012-05-27 12:21:51 2012-05-27 13:51:00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민주통합당은 27일 오후 제주 중소기업센터에서 당대표 합동연설회 및 지역 순회투표를 실시한다.
 
현재 1위인 이해찬 후보는 연고지인 대전ㆍ충청에서의 몰표에 힘입어 누적투표 총 1548표를 획득해 2위인 김한길 후보(1451표)를 97표차로 앞서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제주에 이어 29일 충북, 30일 강원 등 전국 시도당을 순회하며 대의원 현장투표(30% 반영)를 진행한다.
 
이후 다음달 5~6일 실시되는 일반 시민과 당원 대상 모바일 현장투표(70% 반영)를 합산해 6ㆍ9 임시전대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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