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주말 동안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가 이해찬 후보와 양강구도를 만들면서 김두관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9일까지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서 김한길 후보가 울산•전남•대구•경북•경남•제주 등 6개 지역에서 승리했다.
이해찬 후보가 누적 득표수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가고 있다.
김한길 후보는 대선후보로 꼽히는 김두관 경남도지사 편으로 알려졌고, 이해찬 후보는 다른 대선후보자인 문재인 후보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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