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원/달러 환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시 현재 1320원에 거래되면 전일보다 5.0원이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3.0원 하락한 1302원으로 출발했지만 9시10분경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1320~1330원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최고 환율은 1328원이다.
외환전문가들은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매도 역송금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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