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증권사가 제품 개발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씨젠(096530)이 상승 전환했다.
4일 오전 10시10분 씨젠은 0.76% 오른 5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장 시작 후 4.35%까지 하락했지만,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이날 이승호
우리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씨젠은 미국과 일본의 제약회사와 분자 진단 제품 OEM 공급 계약 추진하고 있다"며 " 식품 안전 검사 분야 분자 진단 제품 개발 계약을 통해 내년 매출액 150억~3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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