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4일(현지시간) 영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증시는 1% 내외의 약세를 기록중이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65.20포인트(1.08%) 내린 6985.09에 거래를 시작하며 6000선도 무너졌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3.46포인트(0.80%) 내린 2927.01에 거래를 시작한 이후 약보합권까지 낙폭을 줄인 상황이다.
영국증시는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년 기념일로 휴장했다.
독일증시에서 도이치뱅크와 코메르츠뱅크가 각각 0.07%와 1.53% 하락하고 있다. BMW자동차와 폭스바겐 자동차는 2%대 급락중이다.
프랑스증시에서는 금융주들의 흐름이 좋다. BNP파리바와 소시에떼 제네랄이 1%대 상승하며 지수 낙폭 축소에 일조하고 있다.
ST마이크로전자와 미쉐린이 2~3%대 낙폭을 보이고 있고, 까르푸와 로레알도 0.5% 내외의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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