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민주통합당은 9일 신임 대표에 이해찬 후보를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8명의 후보자 가운데 전체 1위를 차지해 당 대표가 됐다.
5명의 최고위원에는 김한길 후보, 추미애 후보, 강기정 후보, 이종걸 후보, 우상호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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