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보험주들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리안리(003690)만 4%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급등했지만 오전 10시20분 보험주들은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보험주들은 지난주 목요일 코스피 지수가 급등했을 때도 하락하는 등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보험주들이 은행, 증권 등 다른 금융주에 비해 증시 회복 상황에서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다른 증권주들과 달리 코리안리는 4% 오른 1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태경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글로벌 재보험사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코리안리도 이를 따라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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