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BMW코리아가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700 요트 클럽에서 개최된 국제 요트대회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를 공식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서울 인터내셔널 레가타 2012'는 150여명의 요트 클럽 회원과 BMW VIP 고객들이 참관한 가운데, 10개의 요트 팀과 50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해 시원한 레이스를 선보였다.
BMW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고품격 레저를 즐기는 요트 마니아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사교의 장 역할을 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장에는 2012 부산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됐던 BMW 6시리즈 그란쿠페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BMW그룹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다가가기 위해 요트, 골프,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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