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코스피가 185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2일 오후 12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2포인트(0.94%) 내린 1849.93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매수폭을 확대하며 각각 378억원, 393억원 '사자' 주문을 넣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257억원 팔자세다.
프로그램은 매도 우위다. 차익 369억원 매도, 비차익 24억원 매수, 총 345억원 매도물량이 출회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32%)을 제외하고 일제히 파란 불이 켜졌다. 섬유·의복(-2.00%), 전기가스업(-1.66%), 보험(-1.48%), 건설업(-1.46%), 운수창고(-1.42%) 순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9포인트(0.14%) 오른 470.23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이 셀트리온(068270)이 류머티즘 치료제인 CT-P13 임상 결과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1% 넘게 상승 중이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65원 오른 117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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