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여름 휴가 계획시 씨티카드 트래블 서비스(www.citibank.co.kr/card/travel.html)를 통해 예약을 할 경우 국내외 호텔, 여행패키지 상품을 최대 7%, 항공권 구매를 최대 7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상시 무이자 2~3개월 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면세점 쇼핑은 '씨티카드*롯데면세점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 면세점 자체 행사와 씨티카드 이벤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로 사용금액 및 사용지점에 따라 최대 28만원까지 선불 카드를 받을 수 있다.(일부 브랜드 제외)
전 세계 24개국 350여 도시의 5000여 개 이상의 제휴 가맹점을 통해 다양한 할인 또는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해외 특별 우대 서비스 홈페이지(www.citibank.co.kr/card/cwp.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월 중순부터는 씨티카드 해외 할인 혜택과 여행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씨티맵을 씨티은행 영업점 및 제휴 여행사 카운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동안 국내외 여행관련 업종에서 10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중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051명에게 여행상품권, 호텔 숙박권, 식사권, 여행 잡지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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