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10분 셀트리온은 1.9% 떨어진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이고, 지난 1일 3만4750원과 비교해 11% 떨어졌다.
셀트리온은 무상증자 등 회사의 주가 부양책으로 급등했다.
연말까지 100여개국에 신약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호재가 있지만, 기관이 순매도하는 날이 늘어나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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