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영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2.8%로 하락했다. 이는 30개월 만에 최저치다.
19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8%로 전달의 3%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소매물가지수 역시 전달 3.5%에서 5월 3.1%로 하락했다
유류비와 식품비 상승세가 완만해 지면서 물가상승이 둔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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