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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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023530) = 백화점 업황 부진,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규제 강화, 카드부문 실적 부진 등 악재는 모두 주가에 기반영된 것으로 판단. 2012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개선 가능. 해외사업 손실폭 축소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하이마트 인수합병(M&A) 완료 이후에는 본격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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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136540) = 2011년 4분기부터 시작된 일본 수출 호조, 2012년부터 관제서비스 매출 발생으로 실적 개선 기대. 일본 통신사들 데이터사용량 급증에 따라 통신망 증설 서두르는 분위기, 공급처 확대를 추진중.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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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010140) = 1분기 수주량이 39억달러로 올해 목표치인 47.2%를 이미 달성. 2012년 주력 선종인 드릴쉽(Drillship) Option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수주가시성도 높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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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 2012년 2분기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17% 이상 감소하는 반면, 당사는 14.5% 증가할 것으로 보여서 점유율 확대 기대. 하반기 경쟁 모델 부재와 3G·LTE시장을 동시 공략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갤럭시S3의 판매량은 최소 3천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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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000240) = 부타디엔 가격 하락으로 제품 마진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인도네시아와 중국 공장이 가동을 시작한다는 점도 호재. 경쟁업체와 대비해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환율 상승 국면에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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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012750) = 삼성그룹사와 협력사 관련 보안장비 수요 증가, 기존 단품 매출 방식을 벗어난 패키지 보안상품 매출 확대로 큰 폭의 성장 예상. 핵심사업인 시스템경비 부문 매출은 가입자 수 증가에 힘입어 과거 7년 이내에 가장 높은 9.7%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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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 = 캐시카우인 소재식품군 원재료 상승세 둔화로 하반기 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오리온(001800)의 주가 상승에 따라 CJ 해외부문에 대한 리레이팅 진행 중. 해외 바이오 2012년 7~8월 증설(10만톤) 이후 라이신 가격 향방이 가장 큰 이슈이나 라이신 시장의 구조정 성장과 수율 우위의 경쟁력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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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084730) = 통신형 네비게이션 및 순정 차량용 네비게이션 시장인 Before Market 으로 진입 가능성 증가. 블랙박스 보급 증가에 따라 매출 증가 예상 (2010년 29억원, 2011년 180억원, 2012년 50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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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다임(041440) = 신흥국가를 중심으로 한 건설기계 시장 성장세가 지속. 부가가치가 높은 콘크리트펌프트럭, 어태치먼트 사업부의 매출액 증가에 주목.
<추천 제외주>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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