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GKL, 카지노산업 성장 전망에 '반등'
2012-06-25 09:14:48 2012-06-25 09:15:48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GKL(114090)이 국내 카지노산업이 연평균 8.4% 성장할 것이고 이에 대한 최선호주로 꼽힐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4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GKL은 전날 보다 150원(0.70%) 오른 2만1550원에 거래 중이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외래관광객의 51.3%는 여가, 위락, 휴가 등의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데 그 중 카지노 이용객의 비중은 21.4%이고 그 중 76.4%가 서울에 위치한 카지노를 방문한다"며 "이러한 추세는 지속되며 카지노산업의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가능하게 하고 카지노산업에 대한 투자매력을 높아지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GKL은 서울지역에 영업장을 두어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고 입장객 수가 많아 확률적으로 유리한 측면에 있다"며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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