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아일랜드에서 일어난 갤럭시S3 발화사건에 대해 배터리 폭발은 아니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25일 서울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3 월드투어-서울' 행사에서 아일랜드 발화사건과 관련한 삼성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제가 되는 시료를 확보했고, 사건을 당한 고객도 확인했다"며 "현재 영국내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사가 끝나는 대로 문제점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리겠다"며 "배터리 폭발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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