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파트론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3'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날보다 3% 오른 1만2000원을 기록하며 시가보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파트론(091700)을 '갤럭시S3'의 최대 수혜주라고 꼽으며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이어갈 것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1만46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대신증권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로 카메라모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3분기 실적도 분기 기준으로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대우증권도 파트론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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