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더 화끈해진 '남자라면 왕컵' 출시
2012-06-27 10:45:12 2012-06-27 10:46:0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팔도는 '남자라면 왕컵'을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자라면 왕컵'은 '남자라면'에 매운 맛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고추씨 기름으로 만든 별첨스프가 들어 있어 강렬한 매운 맛을 낸다.
 
팔도는 '남자라면 왕컵' 출시후 올해 연말까지 약 50억원의 판매 목표를 세웠으며 하반기 중 '남자라면 소컵'(65g)도 출시할 계획이다.
 
장수빈 팔도 마케팅BM은 "남자라면은 출시후 한달만에 봉지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고 현재까지 2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진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남자라면 왕컵'과 8월 출시 예정인 '앵그리꼬꼬면'을 통해 팔도의 빨간국물 라면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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