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니코리아가 배우 손예진과 함께 지난달 출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F3의 첫 광고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NEX-F3의 신규 광고는 '내 얼굴이 작품이 된다!'라는 주제로 제품의 특징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광고 모델인 손예진이 스위스로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선명한 화질과 가벼운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NEX-F3로 셀카를 찍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고 싶어하는 여심을 짚었다는 평이다.
이번 제품은 DSLR과 같은 사이즈의 Exmor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DSLR과 동등한 고화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고, 18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플립 LCD를 채택해 셀카 촬영에 최적화했다.
후면 LCD를 180도 올리면 자신의 모습을 직접 보면서 셀카를 촬영할 수 있으며, 이때 '소프트 스킨 기능'을 활용하면 세밀하게 표현돼야 하는 부분의 해상도는 유지하면서 피부 부분은 화사하게 편집해준다. 또한, '스마일 셔트 기능'을 이용할 경우 웃을 때 자동으로 찍혀 자연스러운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배우 손예진의 새로운 광고는 28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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