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GDP 1.9% 성장
2012-06-28 22:18:44 2012-06-28 22:19:25
[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1분기 GDP 증가율 확정치가 1.9%로 지난해 4분기 3%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 지난 5월 수정치인 1.9% 증가율과 같은 수치다.
 
GDP의 70%를 차지하는 1분기 개인소비는 시장의 예상증가율 2.7%에 못미치는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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