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1분기 GDP 증가율 확정치가 1.9%로 지난해 4분기 3%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 지난 5월 수정치인 1.9% 증가율과 같은 수치다.
GDP의 70%를 차지하는 1분기 개인소비는 시장의 예상증가율 2.7%에 못미치는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