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인터넷 유해정보 필터링 SW 지원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가정 대상..7월부터 접수"
2012-07-01 09:05:06 2012-07-01 09:05:35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저소득층 가정의 PC에 인터넷 유해정보 필터링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주는 '청소년 인터넷 안전망 구축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으로, 방통심의위는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문의 02) - 3219 - 5240.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