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블소)’의 상용화 이후 인기 순위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2일 오전 9시 증권시장이 열리면서 엔씨소프트는 2%대 하락한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토요일부터 신작 ‘블소’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지만 상용화 이후 ‘블소’의 PC방 순위는 1위에서 3위로 미끄러졌다.
‘블소’는 월정액 가격이 2만3000원으로 ‘아이온’의 1만9000원보다 비싸졌고, 상용화 이후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지 않아 불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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