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리뉴얼 출시
2012-07-02 15:00:56 2012-07-02 15:01:5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매일유업(005990)은 무색소 천연과즙우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6년만에 재탄생한 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바나나 속살을 강조한 패키지와 바나나 송이를 형상화한 용기모양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특히 패키지를 노란색 코팅재질로 덧씌워 바나나 송이의 느낌을 주되 껍질을 벗겨 속살을 드러낸 바나나 이미지를 첨부해 본연의 흰색을 표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유지방함량을 줄인 저지방가공유로, 제품 구매 시 맛은 물론 스타일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고자 용기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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