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현대증권은 4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중국과 미국 등 해외법인의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500원에서 2만28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12.3%로 경쟁사인 노블 바이오케어, 스트라우만에 비해 월등히 높다"며 "특히 해외법인 매출성장률이 20.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오는 2013년부터 해외법인 전체가 순이익 기조로 전환되면 연결실적 기준상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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