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美 건보개혁 합헌..헬스케어株 '급등'
2012-06-29 09:11:28 2012-06-29 09:12:08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개혁법에 대해 미국 대법원이 합헌 판결을 내렸다는 소식에 국내 헬스케어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전날보다 500원(5.81%) 오른 9110원을 기록중이다.
 
유비케어(032620), 인성정보(033230)도 각각 3.7%, 3.2% 오름세다.
 
미국 연방 대법원 9명 가운데 5명이 건강보험 개혁안의 개인의 의무가입 조항의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이로인해 미 증시에서도 메디케이드 관련주인 웰케어헬스플렌은 거의 9% 넘는 급등세를 연출했고, 헬스케이 관련주인 HCA 홀딩스가 10.75%, 헬스 메니지먼트 어소시에이션은 8.87% 동반 상승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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