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5월 소매판매 0.5%↑
2012-07-04 11:23:42 2012-07-04 11:24:33
[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호주의 소비 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5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5%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의 0.1% 증가보다 호전된 수치다.
 
통계청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업에서 소매판매 증가세를 알렸다"며 "레스토랑, 카페, 테이크아웃 음식 등 요식업이 소비 증가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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